덴마크의 동물복지 돼지 장점

고기이야기

덴마크 돼지

  1. 사람보다 돼지가 더 많이 살고 있는 나라. 덴마크 ( 덴마크 인구수 584만명, 매년 2,800만두 이상의 돼지 생산)
  2. 지난 100년동안 돼지 생산량의 90%가 수출 (140개국)
  3. 돼지는 덴마크를 상징한다고 할 만큼 중요 산업. 19세기말부터 베이컨을 영국에 수출.
  4. 돼지 협동조합 티칸, 데니시 크라운
  5.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산자수를 자랑하고 있음
  6. 10도를 넘지 않는 일교차와, 20도 정도에 불과한 연교차를 보임. 양호한 기후 조건은 돼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 요인이 됌 (여름 14~21도, 겨울 -2도~3도) <-> 우리나라는 여름 40도에 가까운 폭염과 겨울에는 영하 20도로, 연교차 60도에 이르는 심한 기온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돼지에게 극심한 스트레스 유발.
  7. 덴마크는 스코브나 아코펀키와 같은 세계적인 기자재 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시설의 환기 업체들의 각축장이 된다.
  8. 인건비 시간당 5만원으로 우리나라 5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기술투자에 많은 투자중.
  9. 개별농가들의 모든 질병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SPF시스템 (Specific Pathogenic Free) 운영
  10. 풍부한 사료. 우리나라보다 농경지면적 1.5배 이상 큼(덴마크 242만 헥타르, 우리나라 160만 헥타르). 농업 인구당 경지면적 5배 넓음
  11. 농업구조로 인해 사료 원료의 60% 이상을 자가 생산 함으로 생산비가 저렴해짐.
  12. 우리나라의 경우 사료 원료를 100% 수입 의존
  13. 정부의 철저한 농장별 수의사 모니터링.적정 사육면적 확보 수의사 처방 하에만 항생제 처방. 레드/옐로/그린카드 등
  14. 덴마크 패커 : 티칸
  15. 스페인 패커 : 리테라
    스페인은 두당 사육면적 기준 넓혀

우리나라는 양돈 사업화가 40년 정도에 불과. 덴마크는 135년됌

한국의 동물복지
한국 2023년 돼지 도축 두수 1,875만마리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득하기 위해서는 1) 동물복지 인증 농장 2) 동물복지 운송차량 3)동물복지 지정 도축장 세 요건을 갖춘 곳에서 사육,운송, 도축 되어야 함.

 돼지 품질저하의 원인은 스트레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글리코겐이 너무 빨리 소비되어 체온 증가 및 젖산이 증가된다. 이는 근육내 낮은 ph 및 pse육을 발생시킨다 (pse육은 창백하고, 조직이 무르고 육즙이 밖으로 나오는 현상, 보수성이 낮아져 드립발생)
 동물복지도축을 통해 더 붉고 선명한 육색을 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식감이 좋고 육즙을 보존하여, 감칠맛과 고소함이 우수함